
한눈에 보기
| 항목 | 내용 |
|---|---|
| 작업 대상 | 승강장 바닥과 구조물, 보도블록, 점자블록, 경계석, 담장 옆 보도, 광장 포장 |
| 주요 오염 | 껌 자국, 검게 눌어붙은 때, 이끼, 담배 자국, 흙 침착, 음료 자국 |
| 가장 큰 제약 | 통행을 멈출 수 없다 — 구간을 짧게 끊어 진행합니다 |
| 안전 | 젖은 바닥 표시, 호스 걸림 방지, 차도 쪽 물 튐 차단 |
| 마무리 | 물기를 몰아내고 배수구에 걸린 찌꺼기를 걷어냅니다 |
| 부가세 | 별도 |
버스정류장 한 곳은 몇 개의 면으로 되어 있나요?
버스정류장청소를 의뢰받으면 저희가 먼저 세는 것은 「정류장 몇 곳」이 아니라 면이 몇 개인가입니다. 정류장 한 곳은 대개 이렇게 나뉩니다.
- 승강장 바닥 — 사람이 서서 기다리는 자리. 껌과 검게 눌어붙은 때가 가장 많습니다
- 앞쪽 보도블록 — 정류장으로 들고 나는 동선이라 인도바닥세척에서 가장 손이 많이 가는 구간입니다
- 점자블록 — 보도블록에 섞여 있지만 기능이 달라 따로 다룹니다
- 승강장 구조물 — 지붕, 기둥, 유리 벽, 벤치, 안내판
- 경계석과 차도 접면 — 인도와 차도가 만나 흙과 배기가스 자국이 띠로 남는 자리
보도블록청소만 따로 맡기시는 경우도 있고, 구조물까지 함께 보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공공시설물관리 계약이라면 대개 전부 포함됩니다. 어디까지인지에 따라 하루에 도는 정류장 수가 크게 달라지므로, 문의하실 때 이 다섯 가지 중 어느 범위인지만 알려 주시면 바로 계산됩니다.
사람이 지나는 곳이라 방식이 다릅니다
야외 바닥 작업은 대부분 「한 번에 넓게」가 효율적입니다. 승강장세척과 그 앞 보도블록청소는 반대입니다. 한 번에 넓게 펼치면 사람이 지날 자리가 사라집니다.
그래서 이 종목은 처음부터 다르게 계획합니다. 한 구간을 짧게 잡아 세척과 헹굼과 물기 제거를 그 안에서 끝내고, 그 구간이 마르는 동안 다음 구간으로 넘어갑니다. 사람은 늘 마른 자리를 밟습니다. 전체 시간은 늘지만, 이 방식 말고는 통행을 막지 않고 끝낼 방법이 없습니다.

차가 드나드는 자리는 시간을 쪼갭니다
승하차 구역은 사람만 지나는 곳이 아닙니다. 차가 붙었다 떨어지기를 반복하고, 그 사이 문이 열려 짐이 오르내립니다. 한 자리를 오래 잡고 있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차가 잠깐 비는 간격을 보고 그 안에 끝낼 수 있는 만큼만 잡습니다. 폭을 좁게, 길이를 짧게 끊어 한 번에 한 칸씩 갑니다. 차가 들어오면 랜스를 내리고 물러섰다가 다시 붙습니다.
호스는 차 바퀴가 지나는 선을 넘지 않게 둡니다. 밟히면 그 자리에서 압력이 끊기고, 최악의 경우 연결부가 빠집니다. 구간을 옮길 때마다 호스부터 다시 정리하는 이유입니다.

점자블록은 홈이 살아 있어야 합니다
인도바닥세척에서 가장 신경 쓰는 곳이 점자블록입니다. 이 블록은 발바닥과 지팡이로 읽는 표시라, 홈과 돌기가 뚜렷해야 제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이 홈에 흙과 검은때가 채워지면 표면이 평평해져 감각으로 구분되지 않습니다. 겉보기에는 색만 바랜 것 같지만 실제로는 기능이 죽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점자블록 위에서는 속도를 늦추고 두 번씩 지나갑니다. 홈 안쪽까지 물줄기를 넣어 채워진 것을 밀어내고, 돌기 옆면까지 한 번 더 훑습니다. 대신 압력을 한 자리에 오래 두지 않습니다. 블록 표면이 깎이면 돌기가 낮아집니다.

넓은 포장은 한 방향으로 밀고 나갑니다
승강장 앞이 광장처럼 넓게 포장된 곳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한 자리에서 부채꼴로 휘두르면 지나간 폭이 고르지 않아 마른 뒤에 줄무늬가 남습니다.
그래서 시작 선을 정하고 그 선에서 반대편까지 한 방향으로 밀고 나갑니다. 돌아올 때는 앞서 지나간 폭에 손바닥만큼 겹쳐 다시 갑니다. 겹치는 폭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넓은 포장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블록 포장은 결도 봅니다. 블록이 놓인 방향과 나란히 밀면 줄눈 모래가 덜 파이고, 가로질러 밀면 줄눈이 먼저 빠집니다. 오래된 포장일수록 이 차이가 큽니다.

껌 자국은 따로 다룹니다
승강장세척에서 바닥에 보이는 검은 점들은 대부분 껌입니다. 밟혀서 눌어붙은 상태라 물과 압력만으로는 잘 안 떨어지고, 억지로 밀면 주변 포장재만 상합니다.
이건 열과 시간으로 풉니다. 뜨거운 물이나 전용 약품으로 굳은 껌을 무르게 만든 다음 걷어내고, 그다음에 그 자리를 세척합니다. 순서를 반대로 하면 껌이 남아 있는 채로 주변만 밝아져 오히려 더 눈에 띕니다.

구조물은 위에서 아래로
승강장 지붕과 기둥, 안내판 뒷면에도 먼지가 앉습니다. 바닥만 하고 끝내면 다음 비에 그 위에서 내려온 것이 방금 닦은 바닥에 자국을 만듭니다.
그래서 구조물이 있는 승강장은 지붕과 기둥이 먼저, 바닥이 나중입니다. 기둥은 손이 닿는 높이에 손때가 진하게 남아 있어 그 띠를 따로 봅니다. 상부는 폴대를 세워 올려 닦고, 이때 차도 쪽으로 물이 날리지 않게 각도를 잡습니다. 같은 부지의 가로등청소를 함께 맡기실 때도 순서는 똑같이 위에서 아래입니다.

지붕 하부는 아래에서 위로 쏩니다
승강장 지붕이 크면 그 아래 면이 넓게 드러납니다. 비가 닿지 않는 자리라 배기가스와 먼지가 얇게 앉아 있고, 조명 주변은 특히 검습니다.
이 면은 아래에서 위로 쏘는 작업입니다. 떨어지는 물이 전부 작업자에게 돌아오므로 보호구를 갖추고,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워 한 구간씩 끝낸 뒤 물러서서 봅니다. 각도를 눕히면 오염이 앞이 아니라 옆으로 밀려 시야가 덜 가립니다.
바닥은 이 작업이 끝난 뒤에 합니다. 위에서 내려온 것이 전부 바닥에 떨어지기 때문에, 순서를 바꾸면 같은 바닥을 두 번 하게 됩니다.

높은 구조물에는 장비를 올려 씁니다
지붕이 높으면 폴대로도 닿지 않는 구간이 나옵니다. 억지로 아래에서 각도만 세워 쏘면 물이 힘을 잃고 퍼져 결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이럴 때는 고소 작업 장비를 씁니다. 작업대를 면 가까이 올려 거리를 만들고, 그 위에서는 반드시 안전대를 걸고 작업합니다. 장비가 들어갈 수 있는 자리인지, 바닥이 하중을 받는 구조인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시작입니다.
장비를 쓰면 한 번에 닿는 면적이 늘어 오히려 전체 시간이 줄어듭니다. 다만 장비가 서 있는 동안 그 구역은 차와 사람이 못 지나므로 그 시간을 언제로 잡을지 미리 협의합니다.

옆에 있는 것을 먼저 덮습니다
승강장 옆에는 대개 무언가 붙어 있습니다. 매표 부스, 광고판, 자동문, 화단, 임시 가림막 같은 것들입니다. 위쪽에서 씻어 내린 물에는 흙과 그을음이 섞여 있어 이런 것들에 그대로 앉습니다.
그래서 시작 전에 인접한 면을 비닐로 덮습니다. 전기가 들어가는 것은 반드시 덮고, 유리면은 덮지 못하면 작업 후에 다시 닦을 것을 계산해 둡니다. 덮개 아래쪽 끝은 물이 타고 들어가지 않게 안쪽으로 접어 붙입니다.
덮는 데 드는 시간은 아깝지 않습니다. 씻어 놓고 다시 손보는 시간이 훨씬 깁니다.

차도 쪽으로 물을 보내지 않습니다
이 종목에서 가장 조심하는 것이 물의 방향입니다. 차도 쪽으로 물과 흙이 날리면 지나는 차량에 튀고, 젖은 노면은 위험합니다. 반대로 상가 쪽으로 보내면 출입구가 젖습니다.
그래서 시작 전에 물이 갈 길을 정합니다. 보도의 경사가 어느 쪽인지, 배수구가 어디 있는지를 보고 그 방향으로만 밀어냅니다. 필요하면 임시로 물막이를 세워 경계에서 방향을 틀어 줍니다. 이 준비가 실제 세척보다 오래 걸리는 날도 있습니다.

담장과 경계석 옆이 가장 진합니다
보도블록청소를 해 보면 색이 가장 어두운 곳은 가운데가 아니라 가장자리입니다. 담장 아래, 경계석 옆, 화단 턱 주변에 흙이 밀려와 쌓이고, 그늘이 져 마르지 않으니 이끼가 자랍니다.
여기는 노즐을 벽 쪽으로 눕혀 안쪽부터 바깥으로 밀어냅니다. 벽에 직접 대면 담장 표면이 상하고 흙이 벽으로 튑니다. 이 가장자리 한 줄을 잡느냐 마느냐로 보도 전체의 인상이 달라집니다.

승강장 유리와 안내판도 함께 봅니다
승강장에 유리 벽이나 안내판이 있으면 바닥만 해서는 티가 나지 않습니다. 유리는 손자국과 비 자국이 겹쳐 뿌옇고, 안내판 표면에는 전단지를 붙였다 뗀 접착제가 남아 있습니다.
유리는 압력을 쓰지 않고 워셔로 적셔 스퀴지로 밀어냅니다. 안내판의 접착제 자국은 열이나 전용 약품으로 무르게 만든 뒤 걷어내는데, 표면 인쇄가 함께 벗겨질 수 있어 눈에 안 띄는 구석에서 먼저 시험합니다. 인쇄가 약한 안내판은 그대로 두는 편이 낫다고 말씀드립니다.
의자와 그 아래도 같이 봅니다. 앉는 면은 손과 옷이 닿아 검은 띠가 생기고, 의자 다리 사이는 빗자루가 들어가지 않아 흙이 쌓입니다. 면적으로 치면 작지만 사람이 가장 가까이서 보는 자리입니다.

시간대를 고르는 것이 절반입니다
같은 구간이라도 시간대에 따라 작업 난이도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출퇴근 시간의 승강장은 사실상 작업이 불가능하고, 반대로 이른 아침이나 밤에는 훨씬 빠르게 끝납니다.
그래서 상담할 때 사람이 가장 적은 시간을 먼저 여쭙니다. 야간 작업은 조명을 세우고 진행하며, 남은 자국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어 다음 날 밝을 때 확인 사진을 보내드립니다.

하루는 이렇게 흘러갑니다
- 사진 견적 — 구간 전경과 오염이 심한 부분 사진으로 길이와 포장재를 봅니다.
- 시간대 합의 — 통행이 가장 적은 시간으로 일정을 잡습니다.
- 동선 계획 — 구간을 나누고 물이 갈 방향과 배수구 위치를 정합니다.
- 구조물 → 바닥 — 위에서 아래로, 한 구간씩 끊어 진행합니다.
- 점자블록·껌 자국 — 홈 안쪽과 눌어붙은 자국을 따로 잡습니다.
- 물기 제거와 배수 확인 — 마른 자리를 만들고 배수구 찌꺼기를 걷어냅니다.
비용은 어떻게 되나요?
버스정류장청소와 보도블록청소는 45만원부터 받고 있습니다. 공공시설물청소 계약처럼 여러 곳을 묶어 맡기시는 경우에는 구간을 합산해 다시 잡습니다. 구간 길이와 포장재, 껌 자국이 얼마나 많은지, 구조물을 포함하는지, 통행량이 금액을 정합니다. 사람이 많아 구간을 짧게 끊어야 하는 현장은 같은 면적이라도 시간이 더 들고, 반대로 통행이 적은 시간대에 넓게 펼 수 있으면 짧아집니다. 같은 구간을 두고도 바닥청소업체마다 잡는 일수가 다른데, 그 차이는 대개 구간을 어떻게 끊느냐에서 나옵니다. 구간을 담은 사진 두세 장이면 당일에 금액을 정리해 회신드립니다. 부가세는 별도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통행을 막아야 하나요?
버스정류장청소는 통행을 막지 않습니다. 구간을 짧게 끊어 진행하고, 사람이 밟을 마른 자리를 늘 남겨 둡니다. 다만 작업 중인 구간 바로 위는 잠시 비켜 주셔야 합니다.
Q. 껌 자국도 없어지나요?
대부분 걷힙니다. 열이나 약품으로 무르게 만든 뒤 걷어내는 방식이라 시간이 걸리고, 자국이 아주 오래된 것은 옅게 남을 수 있습니다.
Q. 점자블록이 깎이지 않나요?
한 자리에 압력을 오래 두지 않습니다. 홈에 채워진 것을 밀어내는 정도로만 쓰고, 표면을 깎아 내는 방식은 쓰지 않습니다.
Q. 차도로 물이 튀지 않나요?
시작 전에 물이 갈 방향을 정하고, 필요하면 경계에 임시 물막이를 세웁니다. 차도 쪽으로는 노즐 각도를 두지 않습니다.
Q. 야간에도 작업이 되나요?
됩니다. 조명을 세우고 진행하며, 남은 자국은 다음 날 밝을 때 확인해 손봅니다. 통행이 적어 오히려 빠르게 끝납니다.
Q. 관공서 견적서와 세금계산서가 필요합니다.
발행해 드립니다. 공공시설물관리 계약 건은 지금까지 여러 차례 진행했습니다. 필요한 서식이 정해져 있으면 미리 알려 주시면 그 형식에 맞춰 준비합니다.
Q. 젖은 바닥에서 사람이 미끄러지지 않나요?
물기를 바로 밀어내고 젖은 구간에는 표시를 세웁니다. 오히려 이끼를 걷어내면 마른 뒤 마찰이 올라갑니다.
Q. 얼마나 자주 하면 되나요?
통행이 많은 승강장세척은 반년, 보통 보도는 한 해에 한 번이 기준입니다. 껌 자국은 쌓이기 전에 잡을수록 빨리 끝납니다.
Q. 얼마나 걸리나요?
보도블록청소는 구간 길이와 통행량이 시간을 정합니다. 승강장 하나 정도는 반나절이면 끝나고, 보도 구간이 길면 며칠로 나눠 진행합니다. 하루에 어느 정도까지 가능한지는 사진을 보고 미리 알려드립니다.
Q. 문의하려면 무엇을 준비하면 되나요?
구간 전체가 보이는 사진 두세 장과 대략적인 길이면 됩니다. 껌 자국이나 이끼가 심한 부분을 가까이 찍은 사진이 있으면 더 정확합니다.
상담 전에 알려주시면 좋은 것
- 구간의 대략적인 길이와 폭
- 포장재 종류(석재·보도블록·콘크리트)
- 승강장 구조물을 포함하는지
- 통행이 가장 적은 시간대
- 배수구 위치와 물 사용이 가능한 곳
행사나 점검을 앞두고 문의가 몰립니다. 시간대 조정이 필요한 종목이라 미리 연락 주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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